추가 매수와 원금 회복을 분리해서 보기

물타기 전에 보는 평단가와 손실 복구율: −30% 사례

5만원에 산 주식이 4만원으로 떨어졌을 때 추가 매수로 평단가는 얼마나 낮아지고 원금 회복에는 몇 퍼센트가 필요한지 계산합니다.

파이어셈 편집팀업데이트 2026-07-256
하락한 가격 블록과 회복하는 가격 블록이 저울 위에서 균형을 잡는 모습
먼저 결론

이 글에서 확인할 숫자

  • 5만원에 100주를 보유하고 4만원에 50주를 사면 새 평단가는 약 4만 6,667원입니다.
  • 평단가는 낮아지지만 총 투자금은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늘어납니다.
  • 자산이 30% 하락하면 원금 회복에는 30%가 아니라 약 42.86% 상승이 필요합니다.
현실에 대입하기

같은 조건을 숫자로 비교하면

추가 매수 전

5만원에 100주 보유

기존 투자금은 500만원입니다. 현재가가 4만원이면 평가손실은 100만원입니다.

기존 평단가
5만원
보유수량
100주
기존 투자금
500만원
4만원에 50주 추가

평단가는 낮아지고 위험노출은 커짐

추가로 200만원을 투자하면 총 150주를 보유하게 됩니다.

새 평단가
약 4만 6,667원
총 보유수량
150주
총 투자금
700만원

평단가가 낮아졌다고 손실 위험이 줄어든 것은 아닙니다

현우 씨가 한 주당 5만원에 100주를 산 뒤 주가가 4만원으로 하락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4만원에 50주를 추가하면 평단가는 약 4만 6,667원으로 낮아집니다. 현재가가 평단가까지 오르는 데 필요한 상승률도 줄어듭니다.

하지만 투자금은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늘고 해당 종목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커집니다. 기업가치가 아니라 손실률만 보고 추가 매수하면 한 종목의 위험을 더 크게 떠안게 됩니다.

−30% 뒤에는 +42.86%가 필요합니다

100이 30% 하락하면 70이 됩니다. 70이 다시 100이 되려면 30을 벌어야 하고, 30은 현재 70의 약 42.86%입니다. 손실과 회복 수익률이 대칭이 아닌 이유입니다.

손실률이 50%라면 남은 자산은 50이고 원금 회복에는 100% 상승이 필요합니다. 이 비대칭 때문에 큰 손실을 피하는 위험관리가 높은 수익률을 노리는 것만큼 중요합니다.

추가 매수 전 세 가지를 먼저 확인하세요

첫째, 처음 매수한 이유가 아직 유효한지 확인합니다. 둘째, 추가 매수 뒤 해당 종목의 자산 비중이 감당 가능한지 계산합니다. 셋째, 같은 돈을 다른 자산이나 부채상환에 썼을 때와 비교합니다.

평단가 계산기는 매수가격을 정리하는 도구이지 추가 매수의 타당성을 판단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기업의 실적, 재무상태와 투자기간은 별도로 검토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평단가와 손실 복구 FAQ

수수료와 세금도 평단가에 포함되나요?

현재 계산기는 매수수량과 가격만으로 가중평균합니다. 증권사에 표시되는 실제 취득단가는 수수료, 세금과 소수점 처리 방식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추가 매수량이 많을수록 평단가는 현재가에 가까워지나요?

네. 추가 매수수량의 비중이 커질수록 새 평균단가는 추가 매수가격에 가까워집니다. 동시에 총 투자금과 종목 집중도도 커집니다.

손실 복구율은 배당을 포함하나요?

가격 변화만 비교한 값입니다. 배당과 세금, 수수료를 포함하려면 해당 현금흐름을 별도로 더하거나 빼야 합니다.